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문단 편집) === 루머 === * [[http://cfile227.uf.daum.net/image/116EC7494D7C33A733D1C4|미 서부부터 750rads로 피폭된다는 시뮬레이션 핵지도]] 가짜다. 이미지에 로고가 찍힌 단체는 이런 이미지를 발표한 적이 없다. * 13일 16시경 한국으로 방사성 물질이 날아온다. 3월에 인터넷으로 퍼진 유언비어. 이 계절의 한반도에는 [[편서풍]]이 계속 불기 때문에 다다를 확률이 낮으며 방사능 물질의 확산 영역도 그렇게 크지도 않다. 즉 방사능 물질이 날아올래야 날아올 수 없다. SNS 문자 서비스로도 날아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소문이다. 이 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적발했으나 본인은 잘 모르고 한 일이라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79217|#]] 물론 결국 지구를 한 바퀴 돈 방사능 물질이 소량 유입됐고 극선풍이나 편동풍 대를 거쳐서 들어오는 등 다양한 유입 경로를 통해 2011년 5월이 넘을 때에는 이미 한반도로 후쿠시마발 방사능 물질이 소량 유입됐으며 전국 각 도시의 수돗물에서 미량이나마 방사능 세슘도 검출된 바 있다. * 기타 환경단체가 퍼트린 "방사능 비" 루머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직후에도 퍼뜨린 루머다. * [[:파일:동아사이언스 라이브러리 후쿠시마 오염수 가짜뉴스.png|쓰나미 파고 진행 지도]]를 방사능 오염 지도로 탈바꿈시킨 루머 쓰나미 파고가 태평양을 건너 남아메리카 해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방사능 오염이라면서 태평양은 이미 끝장났다는 주장이 같이 따라다녔다. * [[http://m.blog.naver.com/freenaaa/220945508403|여대생 불임 사건]] 일개 블로그가 지인의 [[카더라 통신]]. 만약 실제로 피폭에 의한 [[불임]]이더라도 [[갑상선암]]이 먼저 오는 게 맞다. 갑상선이 인체 내 가장 먼저 방사능이 축적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 핵 폭발이 일어났고, 또 일어날 것이라는 루머.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은 수소 재결합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비등경수로의 특성으로 인해 물이 고온에서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어 폭발한 것이 원인이다. 이는 핵폭발과 다르다. * 원전 사고의 방사능 물질의 99.98%는 사고 1개월 이내에 모두 붕괴되어 소멸한다. * 2019년 1월 31일, 일본 [[후생노동성]]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피폭으로 인해 사망이 인정된 인원은 1명이라고 인정했다. [[https://web.archive.org/web/20220120154757/https://www.mhlw.go.jp/english/topics/2011eq/workers/ri/gr/gr_190131.pdf|#]] 라는 루머가 있지만, 보고서 원문을 보면 "The first claim for case of lung cancer was approved by MHLW in August 2018, and this was also the first case involving death.", "such cases shall be approved as an industrial accident unless non-work-related factors are clear" 를 보면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사망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요인으로 생긴 질병이 아닌 것이 확실하다면" 산업재해로 인정한다는 뜻이다. 방사선 관련으로 사망한 사람이 아직 없다는 것은 전 세계 원자력공학과의 교재로 널리 쓰이는 Introduction to Nuclear Engineering, 4th edition. Published by Pearson (July 1, 2022) © 2023. John R. Lamarsh 의 챕터 11.8 후쿠시마 다이이치 사고 부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